大阪市 오사카 시티 여행 (23/n) - 교토 기온(祇園)
앞에서 이어서... 기온(祇園) 부근의 거리. 완전 헉! 소리가 날 만큼 사람이 드글드글드글 하더라는... 이..이런곳이었어? 아아악~ 사람많은거 딱 질색!!! 길가의 수 많은 상점들. 어째 일본이 아닌 홍콩거리 같은 분위기가 나는듯. 상점들 사이에 상점으로 보이지 않는 문이 있길래 들여다보니 쌩뚱맞게 신사가 있더라는... 일본은 어찌된것이 가는곳마다 석상에 붉은 천을 둘러놓은 석상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런 저런 붉은천을 두른건 낙태아 미즈꼬의 혼을 위로하기위한거라고 하더라 ※수자령(水子靈) -― 일본에서는 임신 중절한 아이, 유산된 아이를 미즈꼬(水子)라고 한다 아. 그리고 주의할점으로 신사의 저 작은 물바가지는.. 신사에 들어가면서 손을 씻는용도라고 하더라. 간혹 외국..
다녀온곳(국외)
2008. 12. 23.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