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아기의 다양한 표정,
이제 한 이틀만 지나면 생후 1개월. 어떻게 한달이 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이다. 요즘은 틈틈히 아기 사진 찍는 재미로 사는듯... 순간순간 변하는 표정을 담아내는 재미랄까... 전말 가뭄에 콩나듯.. 0.5초동안 웃기도 한다 -_-;; 좀 자주 웃으라고~ 목을 간지르면 요런 하지말라는듯한 눈빛을 던지는... 그러면 더 하고싶잖어~ ㅋㅋ 결국은 울리고마는 ^^;;;; 이건... 아내가 모유를 처음으로 125cc나 짜냈다며 기뻐하길래 기념으로 한컷 ㅋ 요즘 내 근황 ㅠㅜ 밤샘 당직근무서고 집에오니 안방과 마루는 아내와 아기가 차지하고 그리고 산후도우미 아주머니도 계시니 낮에 집에 있기가 좀 불편해서 결국 내방 책상옆에서 저꼴로 잠을 청하는 ㅠㅜ 밤새 일하고와서 저러고 자야하다니... 어흑~ 아기..
딸!
2011. 7. 26.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