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유모차! 마이크라라이트 토로 유모차 (Micralite Toro)
아기 하나 태어나고 벌써 유모차가 세대째다. 누가 물어보면 유모차 수집이 취미입니다. 라고 말해야할것 같은 ^^;;;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맥클라렌 가죽유모차가 좋은 가격에 나와서 낼름 샀었고 ( http://dunkin.tistory.com/3770 ) 처갓집에 갖다놓으려 중고로 아발론 유모차 하나 샀었고 ( http://dunkin.tistory.com/3906 ) 이제 됐다.. 싶었는데 마이크라라이트 토로 유모차가 착한가격에 팔길래... 한참을 고민하다 일단 질렀다. 견물생심이라고.. 못참겠더라 ㅋㅋ Micralite Toro 프래임이 뭔가 멋져보이고, 폴딩이 참 쉬워보였고, 바퀴도 커서 보도블럭에서도 편할거 같았고 무엇보다도.. 이쁘다 ^^; 아무튼. 오늘 배송이 왔길래 얼른 박스를 풀러보았다...
일상다반사
2011. 12. 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