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물놀이에 빵터진 딸아이
사진 정리하다가... 나도, 아내도, 딸아이도 힘들게 만들었었던 여느해보다 무더웠던 이번 여름. 그때 찍었던 베란다에서 물놀이 하던 딸아이 사진들... 아기욕조에서 탈출 시도중 ㅎ 저 짧은 팔다리로 뭔가 하겠다고 낑낑거릴때보면 왜이렇게 귀여운지 ㅎㅎㅎ 물놀이 하는김에... 얼마전 사 두었던 꿀벌 수영복도 한번 입혀보고~ 근데.. 뭐.. 애 키우는집치고 저 수영복 없는 집이 없다며?! 풉~ 카메라 덥썩! ㅋㅋㅋ 시원하고 좋으냐~ 올여름 어느 무더웠던 날의 흔적들.
딸!
2012. 9. 1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