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 서삼능 근처 분위기 좋았던 음식점
바람쐬러 다녀온 서삼능. 잔디밭에서 딸아이와 뛰어다니도 보니 배도 고프고... 딱히 근방의 맛있는집 정보도 모르고해서 대충 인터넷으로 검색 해보고 다녀온 '너른마당' 주차장에 단풍이 멋지게 들었더라는... 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리모델링 해서 근사해졌다고 하더니 번듯하니 보기에 참 좋다. 원래는 http://onedaydog.tistory.com/64 이런 식당이었는데.. 이정도면 리모델링이 아니라 그냥 다시 지은거다. 음식도 건물만큼 깔끔하고 맛있으려나? 살짝 기대를 해 본다. 건물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로 나뉘어져 있던데 별관(?)쪽은 단체 손님 받는곳인지 뭔지... 회갑잔치 같은거 하면 딱 좋을 사이즈다. 출입구의 스테인레스 샤시가 에러 ^^; 마당에 놓여있던 인상적인 조형물. 관개토대왕비의 레프리..
일상다반사
2012. 11. 10.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