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만다복 - 백년짜장 먹어보기
평일 낮에 시간이 생겼는데 별 일정도 없고해서 멍때리며 쉬고싶었으나 아내의 '어디든 데려다줘~'라는 반짝반짝거리는 눈빛에 떠밀려 어디든 다녀오자며 나온곳이 이곳 차이나 타운. 일단은 점심시간이니 밥은 먹어야겠고, 차이나타운의 중국집중 하나를 골라봤다. TV에 자주 등장하던 원조니 뭐니 이런걸 떠나 백년짜장이란게 궁금해서 만다복을 찾았다. 만다복 입구. 정말 중국에 온듯한 동네 분위기에 현지 식당같은 분위기 헐헐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니 뭔가 대단한게 입구부터 떡하니... 멋지네! 평일인데도 거의 만석에 가까운 상태. 우리가 갔을때도 빈자리가 없어 한 3분정도 기다리기도... 이정도 인기라면 주말에는 번호표 들고 기다려야하는건 당연해보였다. 실내 인테리어가 근사했다. 독특하고도 익숙하지 않은 인테리어. 중..
다녀온곳(국내)
2013. 10. 19.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