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비료 주기 (웃거름 주기)
배추를 심고 김장에 쓸 배추니 잘 키워야 한다는 일념하에 한동안 참 열심히 물주러 다녔는데.... 이제 왠만큼 자리잡았으니 물을 자주 안줘도 된다는 주말농장 아주머니의 말에... 물 많이주면 배추가 싱거워진다는 주인아주머니의 말에... 게으름을 피우다가 한 2주만에 주말농장엘 갔다. 2주만에 방문이니 혹시나 배추가 죽었으면? 벌래먹어 엉망이 된게 아닐까? 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들여다보았는데 다행이 잘~크고 있다 ! ^^ http://dunkin.tistory.com/3521 요만했던 배추들이 벌써 이만큼이나 크게 자라났다. 별 한일도 없는데 괜히 뿌듯 ^^ 겉잎만 벌래를 조금 먹었을뿐 배추속은 벌래도 안먹고 상태도 좋은게 이대로만 탈 없이 잘 컸으면 좋겠다... 배추와 함깨 씨를 뿌렸던 무우. 무우 ..
일상다반사
2009. 9. 3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