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덕에 손세정제도 사보고 (3M 세니타이저 등등 )
요즘은 TV만 틀면 신종 인플루엔자 이야기로 시끌시끌... 마스크를 껴라.. 손을 잘 씼어라.. 어쩌고저쩌고. 왠만하면 이런거 잘 안사는데 그건 총각때 이야기고 같이 사는사람이 하나 늘어나니 신경이 쓰인다. 만원 지하철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아내를 위해 거~금을 들여 몇개 샀다. 손세정제 몇개와 외근이 잦은 아내를 위해 물없이 씻는 3M 세니타이저 라는것도.. ( 데톨이야 TV CF에 많이 노출이 되어서 워낙에 유명하고 물없이 씻는 세정제는 데톨(핸드워시 말고 세정제), 퓨렐, 3M 세니타이저, 세니아 정도가 많이 알려져있음) 근데.. 하도 메스컴에서 때려대며 겁을 줘놔서 그런지 예전에 한 5~6,000원 하던것들이 만원이 되어있고 그나마도 품절.품절.품절!. ㄷㄷㄷ 아무리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지..
일상다반사
2009. 9. 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