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해수욕장 - 주차비만 내니 자리세는 안받아서 좋은..
용대 휴양림 야영데크를 예약을 해 두고 백사장에서 아이와 놀고싶은 마음에 찾은곳. 송지호 해수욕장. 아내왈... 해수욕장이 깨끗하고, 수심이 앝고, 주차비도 없고, 깔세(자리세)도 안받는다며 추천하길래 예전에 봐 두었던 다른 해변을 뒤로 하고 송지호 해수욕장을 찾았다. 아내가 했던 말 중 다른 말은 다 맞는데.. 주차비는 받는다. (1일 5,000원) 요금 징수 하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해수욕장 양 끝으로 주차장이 하나씩 있는데한군데서 주차비를 내면 양쪽 다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암튼 주차비를 내고 근처 중식당에서 볶음밥(6,000원) 하나 시켜먹고 바닷가로~ 바다를 바라보고 우측 끝쪽 해변. 좌측끝에서 부터 차를 타고 죽 지나오면서 보니 좌측끝에서 중앙정도 까지는 해수욕장에서 운영하는 대여 파라솔..
다녀온곳(국내)
2015. 7. 1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