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토 코어 시계줄 갈기 ( 우레탄줄 -> 나일론줄 )
2013년도에 샀던 순토 코어 시계. 딱 2년 차고 나니 시계줄이 끊어져 버렸다. 순토 시계의 우레탄 밴드가 잘 끊어진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다만.... 그게 내 일이 될 줄이야 ㅠㅜ .... 시계나 팔찌류는 한번 차면 버릴때까지 왠만하면 풀지 않는 성격(?)이라 이 시계도 사서 착용하고 나서 거의 손에 꼽을 정도만 풀었지 거의 365일 24시간을 차고 있었으니 좀 험하게 쓴 감이 있지만, 그래도 2년만에 밴드가 끊어지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인다. (오래 차고 있었을뿐 직장인이 험하게 써 봐야 몇번 낚시나 가고 그런게 전부) 게다가 기압계, 고도계, 온도계를 달고 나온 아웃도어 시계를 표방한 모델임에도 내구성이 이정도라면 좀.... 끊어진 밴드. 좀더 가까이 확대해서 보면.... 처음 구입했을땐 부들부들(?..
일상다반사
2015. 6. 2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