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윈 SCHWINN 유아용 자전거 트레일러 구입. 인스텝 트레일러와 조금 차별된...
호수공원을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종종 보이는 유아용 트레일러. 아빠 자전거 뒤에 꼬꼬마를 태운 트레일러가 지나가는걸 보면서 우리 딸아이 하나 사주면 좋겠다...싶어서 하나 들였다. 인터넷에 송일국 트레일러라고 가장 많이 알려져있던데 TV를 잘 보질 않아서 처음엔 뭔가했다. TV에서 송일국이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게 방송되고 난 후 급격히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그런 열풍 아닌 열풍(?)에 휩쓸리는걸 싫어하지만 뭐... 딸가진 아빠로서 어쩌랴 ^^; 딸 하나다 보니 1인용으로 구입하니 그리 비싸지도 않고, 부피도 예상보다 작아서 부담이 없다. 주문해놓고 거의 잊고살다시피 할 때쯤사물실로 날라온 거대한 박스. 크기 비교를 위해 왼쪽 아래의 무선 키보드 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
일상다반사
2014. 10. 1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