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가 제일 이쁜 딸아이
나야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니 하루종일 애기 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른다. 아내 말로는 애기보는것보다 일하러 나가는게 훨씬 쉬운거라고 하는데... 딸아이가 몇달전만해도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찡얼대지도 않고 해서 그런대로 수월하게 아기를 봤는데 요즘은 많이 컸다고 아기 보는게 좀 힘든가보다. 주말같은때 내가 잠깐씩 아기봐도 금세 지치니.. . 아기는 잘때가 제일 이쁘다는말 ㅋ 왜 그런말을 하나 했는데 이젠 이해가 간다. ㅋㅋ 비슷한 이야기로 "기어다닐때가 좋을때다." 등등이 있던데 두렵군 ㅋ
딸!
2012. 1. 3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