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 평일 저녁의 만찬
어찌어찌 기회가 되어서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를 다녀왔다. 몇해전 가격이 오르기 전에 간 후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라세느. 맨날 아내가 해 주는 맛없는 밥에 길들여진 혀가 놀라면 어쩌나 ㅎㅎ 잠실 롯데 호텔 2층에 위치한 라세느. 간판 이쁨. 어이구. 딸아이 세상에 나와서 호텔 뷔페를 다 와보게 생겼네 ㅎ 예전엔 그냥 통로였는데 뷔페앞 복도를 막고 이렇게 좌석을 만들어 두었더라는. 통로를 막아버려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 뭐... 야외 테라스도 아니고, 뷔페의 생명인 동선을 포기하고서 저기 앉는 사람이 있으려나? 송파구민은 좋겠네... 라세느 운영시간 및 요금. 2010년 5월 이전에는 성인 석식이 \56,198 이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92,000 이면... 헐~ 4년만에 60% 넘게 인상인거네 ㄷㄷㄷ..
일상다반사
2014. 9. 5.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