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주차안내요원 ㅠㅜ
주말에 출근. 그것도 생전 입지도 않던 양복을 다 착용하고서.. 그것도! 행사요원으로 착출되어서 말이다.ㅠㅜ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주차안내요원을 다 해 본다 ^^;; 마트나 백화점 주차장에서 보던 "고객님 어서오십시요~ 딸랑딸랑~" 그것까지는 안 해도 되어서 그나마 다행인게지... 암.. 정말 다행이었다 ㅠㅜ 처음 한시간은 그래도 차들좀 들어오고 나름 안내도 하고 하면서 시간이 좀 빨리 가는듯 하더니 나머지 세시간은.. 완전 지루함. 그래서 깨달은 한가지. (며칠이나 가겠냐마는... ) 지금 내 직업에 완전 감사한다. 어흑~
일상다반사
2008. 7. 1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