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아기옷 장만 (카터스, 오시코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야... 여기저기 왕창 세일들을 하길래 뭔가 사야만 할것같은데.... 결국 산거라고는 아기옷 -_-;;; 나도 새옷도 사고싶고~ 자그마한 디카도 하나 갖고싶고~ 고프로도 갖고싶고~ 이북리더도 하나 갖고싶고~ 낚시대도 부러졌는데... 릴도 하나 샀으면... 하지만 결국 우리집 소비의 중심은 딸아이가 되어버린 ㅠㅜ 수입은 같으나 식구가 하나 늘어버렸으니 내가 참는수밖에! 아무튼. 세일 하길래 관세범위 안에 겨우겨우 맞춰서 살수있는만큼 사버렸다. (환율이 많이 올라 간당간당했지만 겨우 Safe~) 자기옷인지 아는건지 뭔지 ㅋㅋㅋ 아주 좋아 죽는 ㅋㅋㅋㅋ 연출샷임. 뭐.. 6개월짜리 아기가 뭘 알겠는가. ^^; 백화점이나 아기옷매장 가보면 입이 떡떡 벌어지는데 블랙프라이데이때 세일해서..
일상다반사
2011. 12. 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