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열여덟번째 작품 ( 워터폴형 )
어느덧 열 여덟번째. 열일곱번째 작품은... 아내가 학원갔다가 처갓집으로 바로 간 날 ( 김장할때 즈음.. ) 처갓집에 선물로 놓고 오는 바람에 사진은 없고 바로 열 여덟번째. 아내왈. '워터폴(waterfall)형' 이라고 하더라. 저 잎사귀가 아래로 축~축~ 내려오는것이 내 눈에는 귀신 머리카락처럼 보이는구만 ㅎㅎ 농담이고. 아주아주 긍정적으고 좋게만 보면 폭포수라고 할수도 있겠다 ㅎㅎ 저렇게 계단에 걸쳐놓으니 그럴싸해보인다. 열 여덟번이나 학원을 다녀왔으니... 실력이 조금 늘은걸까?
일상다반사
2009. 11. 3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