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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나타나는 '김부장'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3. 8. 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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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만하면 나타나는...


김부장.


번듯한 회사의 직함이 아닌 룸 단란주점의 웨이터 이름이다 ^^

무더운 여름 가끔씩 이런 얄팍한 음료수를 한박스 들고선 나타난다.

(가끔 이렇게 나타나는거 보면... 알게 모르게 울사무실서 가는사람이 있다는 --++)


[Canon] Canon DIGITAL IXUS 400 (1/20)s F2.8




뭐.. 꽁짜라 하염없이 기쁘긴 하지만...

어차피 가지도 않을테지만 ( 사실은 돈없어 못가네~ )...


저 음료수는 다 누구돈이겠어 ㅡ,.ㅡ;






ps.

김부장은 언제 승진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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