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안가. 재섭어.!!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4. 7. 17. 05:02

본문


코엑스 몰의 호수 식당가인가 뭔가의 물 구덩이 안에 징그러운게 쭈그리고 있더라...






' 한푼 줍쇼~ '


깨물어 주고싶게 귀여운게 그래도 줄까말깐데
디룩디룩 살찐 윤곽 확실한 울리불리 어른얼굴을 한 꼬마가
꼬추까지 꺼내놓고 돈달라면 주고싶냐고 !!!

저 항아리에 동전넣기를 성공하면.. 3년동안 재수가 없을것같은 기분이다.

대체 저 바닥의 동전들을 던진사람의 심정을 이해할수가 없다.
(아마 .. 저 항아리에 넣을맘으로 던진게 아니라... 저 재섭는 얼굴을 맞추려 집어던진것일게다 )






 

맞은편 물구덩이에도 날개까지 단 다른넘이 있더군.
이넘의 팔에 근육까지 울리불리 붙어있다. -_-;

아..아이가 아니야 ㅠㅠ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베트남구 쌀국수동 ^^:;  (0) 2004.07.24
공짜 저녁.. 훗~  (0) 2004.07.21
복작거리는거 싫거든? ㅠㅠ  (0) 2004.07.20
듬직하니.. 멋지네.  (0) 2004.07.19
I love potato..  (0) 2004.07.19
여전히 비.  (0) 2004.07.17
비. 참... -_-;  (0) 2004.07.17
하관이 발달하셨군요.  (0) 2004.07.17
매워 뒈질뻔...  (0) 2004.07.14
헬리오트로프 (Heliotrope)  (0) 2004.07.0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