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유혹...

얼마 안있으면 으례, 매년, 때되면,
숨만쉬고 있으면 원치 않아도 찾아오는 생일이다.

처음으로 축하해주는 이가 있었으니...


Baskin Robbins 31.


발빠른 영업전략이지만
핑크색 카드를 받아드니 그리 썩 나쁘진 않더이다.



 



동봉된 이놈의 쿠폰..

패밀리 구입시 파인트 무료.
대단한 유혹이 아닐수 없다.
줄려면 그냥 주면 얼마나 좋으냐... 뭐하면 뭐.. 이런거 괴롭다구 ㅠㅠ

주머니 텅텅 비어 있는 나에겐
이런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한 음식은 사치야 !!! 라고 항변해 보겠지만
아마도 무너질듯 ㅠㅠ

아무래도 오후쯤엔 베스킨에서 이거 이거 담아주세요~ 하고 있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강하게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