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국서 싼맛에 랍스터 먹었을때도 그랬지만..
조막만한 거지만.. 마땅히 먹을게 없어 시키긴 했는데...
역시나 별 맛있다는느낌은 못받겠더라는..
입맛이 싸구려라 그런지.. 원래 맛이 없는건지...
메인요리는 뒷전이고 셀러드바에 미쳐서 3시간동안 셀러드바만 죽어라 왔다 갔다 했더라는 ^^:;;
셀러드바 미친듯이 이용해주고.. 물한모금 더 안들어가는 상황에서도
본전 생각나 커피까지 한잔 땡겨주고~ ^^:;;
이놈의 자취생 근성 ^^:
셀러드 바에 있던... 요상한 과일.
껍질 벗기니 보들 보들한 속살의 감촉이 끝내주던데..
게다가 맛도 그럴싸하니 괜찮았고...
문제는.... 이름을 모른다는 -_-;;; 이름을 모르니 어디가서 살수도 없다.
카메라 바꾼후로는 ... 붉은색만 보면 의미없이 습관적으로 한컷씩 찍는 버릇이 생겼다...
팬탁스 카메라의 결점이라면 결점이자 개성이라면 개성인
지나치게 오버되는 빨간색...
개인적으론 개성쪽에 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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