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발견한
뱃속에 또하나의 생명을 가지고
한겨울을 보냈을 딱한 고양이...
불룩해진 배때문에 재빠르게 도망가지도 못하고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말아달라는듯이
'냥~ 냥~' 나즈막히 울기만 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맘이 한구석이 쿡 쑤셔온다.
아직 추운데...
집도 없고.. 돌봐줄 이 하나 없이...
맘이 안좋다...
맘이...
흠...
http://blog.dreamwiz.com/toobad/4136596
낮에 이걸 보고 난 후라 그런지.. 더 맘이 안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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