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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덕에 일산 드나들기가 편해졌다...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5. 4.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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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국제전시장이 들어서고

그 주변 도로들공사가 대충 마무리 되었는지 개통을 했더군.





꽤 긴 거리인데 이렇게 이쁜 조명도 죽~ 설치를 해두고...

새로만든 길 답게 신경좀 쓴듯.






이상적(?)이었던 구불구불한 산책(?)로...

당분간은 호수공원으로 기분전환겸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러 가는거를
이 길따라 왔다 갔다 하는걸로 바꿔야 겠다...

아직 사람이 없을때.. 차도 별로 없을때 ...

역시 혼자가 최고야.






구.불.구.불.

갈팡질팡 이라고 해야 하나..

괜히 기분나쁘군.






시원~ 하게 쭉!!! 뻩은 도로.

차 없는것 봐라 !!!





막 개통된 이때 아니면 언제 길가에 차대고 사진이라도 한장 남기랴.. 싶어서
뻘꿈하게 길가에 차대고 찍었다..

허허벌판에 혼자 카메라 들고 설래발이 치는 꼴이란 -_-;;;


어찌됐건 이 길 덕분에 집에서 자유로로 나가는 길이 10분이상 단축 되었다.
장항 IC 나 이산포 IC 까지 가는데 지나치는 수많은 신호등과의 신경전을 하지 않게 되어서

존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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