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답답해 !
여느때 같으면 성질내며 마구 마구 거침없이 쏱아내었겠지만...
그것은 나의 전투력이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대한 나 자신의 확인일뿐.
실로 눈꼽만치도 득이 되지 않는 ...결코 내가 원하는 해답을 찾을수 없는
가장 최악의 선택이란걸 이제 알기에 참고 또 참는다...
아무리 모자라고 멍청하고 병신같아도 일부러 긁어대지는 말자.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것은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생긴거다.
답답하지만.. 참고.. 참고.. 참고 ... 또 참아보자.
비록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지라도..
버틸수 있는만큼은 참아보자.
( 이또한 작년에 그린 그림일기중 하나... 1년주기로 비슷한 상황을 겪어대는건지... -_-; )
나 녹아버린줄 알았던 첫눈의 흔적들... (0) | 2003.12.10 |
---|---|
올해 처음으로 '성우'에서 보딩을 ~ (0) | 2003.12.08 |
가자!~ 용평으로!! 용평으로 !!!! (0) | 2003.11.23 |
그러고보니 올해는... (0) | 2003.11.22 |
하늘만큼은 겨울인데... (0) | 2003.11.19 |
해골이 복잡..뒷목은 뻣뻣! (0) | 2003.11.17 |
올겨울 4개월동안 변함없을 나의 스타일 ^^; (0) | 2003.11.14 |
문득 문득 다시보고싶다는 생각이... (0) | 2003.11.13 |
상추잎을 들추니... (0) | 2003.11.13 |
얼마만에 간 극장인지 ㅠㅠ (0) | 200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