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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딸사진.

딸!

by dunkin 2011. 9. 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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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박한 우리딸.

아기가 두세달쯤 되면 잘 웃는다고들 하던데
누굴 닮아 그런지 웃음에 참 인색하다는 ㅎ

그런 우리딸의 싱긋~ 웃는 모습을 우연히 카메라에 담았다!

약간은 흐트러진, 인간적인 부스스한 모습 ㅎㅎ





개인적으로 너무도 마음에 드는 사진.



이렇게 멋지게 찰나를 포착해낸 애비를 둔것을 고마워하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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