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연속 10일이라는 엄청난 연휴가 존재했던 2017년 추석.


미리미리 달력보고 확인해서 거의 1년전 쯤에 운좋게 항공권을 구해놓았었다.


그날은 아직 한~참 남았는데~ 라고 생각하며 살다보니 어느새 코앞에 다가와 있었다.



목적지는 베트남 다낭.



사실 전혀 끌리지 않는, 가고싶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곳이었지만


7세 딸아이를 데리고 가는 여행이야 어디가 되었던 보모노릇하며 피곤하기만 할거니.. 뭐...


애 엄마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아내가 궁금해하던곳 다낭을 한번 가 보기로.....



그리하여 시작된 6박 7일간의 다낭 여행.





오래간만의 인천공항.


우주ㅈㅈ, 저 흉물스러운 조형물은 대체 언제 치우려는지...







공항 창밖으로 해가 진다.


저녁비행기 타고 베트남에 내리면 자정무렵.


도착하자마자 잠만자며 1박을 까먹는 ㅎㅎ







출발시간 전 할일이 없으니 사진이나....







노을을 배경으로 비행기 사진 찍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음.







대기중인 아내와 딸.


7세 딸아이는 이미 스마트폰 중독 -_-^







본격적인 추석 연휴 전날일 평일에 출발하는데도 공항은 인산인해.


연휴 첫날인 내일은 진정 볼만할듯.






비행기 출발 전, 착석 하자마자 이미 잠이든 딸아이.


나 어릴적엔 비행기 한번 타보는게~~~ 하며 두근두근 하고 그랬는데


요즘 아이들에게는 그냥 별것아닌 택시 같은 느낌인가보다.







4시간 걸려 다낭에 도착.


택시타고 호텔로.



우기라더니... 비가 온다.







택시 미터기.


57...


베트남 화폐로 5만7천 동.


단위가 워낙 크다보니 현지인들은 흔히 천단위는 빼고 말하던데


은근 헛갈림






다낭 도착해서 잠만 잘 호텔로 아내고 골라놓은 사우노바 호텔.


잠만 잘거니 침대만 멀쩡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걸 또 이것저것 고민하며 고르고 고르더라는...







한자리 차지하는 딸아이 덕에 디럭스 트리플룸 예약을 했는데


성인 4명이 자고도 남을정도.


침대 외 공간은 겨우 돌아다닐만큼밖에 없지만


침대 깨끗하니 불만은 없다.


잠만 잘거니까....





"">


베트남의 야경도 적당히 보이는....







저 멀리 대관람차도 보이고...






대부분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는데 아직도 열려 있는 곳이 있어 망원으로 땡겨봤더니


뮤직 바?


단순한 가라오케 같은곳인지 뭔지 살짝 궁금 ㅎ







낮익은 롯데리아도 있다 ㄷㄷㄷㄷ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볼것도 없고, 일단 씻고 자자.



( 다음글 :  베트남 다낭 - 안방비치, 사우노바 호텔 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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