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친구들 애기구경 왔다갔네~
아내 친구들이 아기 구경 하겠다며 집으로 왔었다고... 출근해있는동안 슬며시 왔다가 맛있는거 자기들끼리 처묵처묵 ㅠㅜ 나도 먹을줄 아는데... 맛난거!! 선물받고 정신없이 포장띁는 아내 ㅋㅋ 없이 자란것도 아닌데 공자라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 아내 친구들은 대부분 다 시집을 안간상태인지라... 머리에 웨이브도 넣고, 이 추운데 스타킹도 신고 그러는구나.... 씩씩한 우리딸. 참.. 코믹하게 생기셨다.
딸!
2011. 11. 2.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