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장난이었다. 와우! 점점 더 쌓여만가는 첫눈! 폭설!
아침 출근길에 미칠듯 쌓인 눈에 깜짝 놀랐는데 점심먹고 나와보니... 헉! 아침에 눈은 장난이었구나... ( http://dunkin.tistory.com/3605 ) 이참에 사진이나 찍어두자 싶어서 혼자 눈 맞으며 몇컷 찍었다. 아침 출근길엔... 오전 8시. 그땐 이정도 눈이 샇여있었는데... 4시간이 지나고 난 후 이렇게 변해있다 ! 아직도 눈이 그치질 않았는데.. 저녁엔 얼마나 더 쌓여있을지 기대가 된다. 평평한곳에 순수하게 쌓인 적설량. 담배곽이 8cm니까... 16cm 정도 쌓인거다. 바람이 쏠리거나 눈이 잘 쌓이는 지형 같은경우 30cm는 거뜬히 쌓일지경... 지금 이시간 뉴스를 보니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까지 서울에 내린 눈은 25.2cm로, 1969년 1월28일에 내린 ..
일상다반사
2010. 1. 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