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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 Everland....(퍼레이드 3)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5. 10.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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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오늘의 또 다른 하일라이트 공연.

하일라이트 공연중 유일하게 퍼레이드가 아닌 실내 공연이던것.






땐쓰 히스토리 투싸우전파이브!!!









들어섰을때 풍기는 뭔가 허접한 무대에 허접한 좌석 때문에 우습게 본 공연이었는데

오~ 볼만해 볼만해 ~~









저~ 무대 뒤쪽 벽에 나타난 북치는 인디언.

그럴싸 한 등장 !











화염도 막 써가며 화려한 무대를 연출 해 주더군.

볼만함.











8등신 나이스 바디의 남자 무용수들이 눈앞에서 댄스를 펼쳐주기도..










수시로 이렇게 무대 분위기가 싹~ 바뀌면서

역사의 한페이지를 연출해준다.










양놈들이라서 그런지 스타일들이 다 좋다.

부럽소 -_-;








뭐. 나름 노력하는 ^^










별안간 등장한 화려한 미녀 !

클레오파트라 역 인가보다.











오오오~

조막만한 얼굴에 화려한 분장!

귀엽소~~~~










나도 모르게 귀여워서 여러장 찍게 되더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손을 느꼈다는 .. )










저~ 번에 어린이 대공원 갔을때 봤던 망또와 같은걸 입고나왔더군.

유행인가 ^^;








역시 무대공연은 화려하고 뭔가 움직임이 커야 맛이다.

귀여운데다.. 멋지다 ㅋ










또 한컷.









또한컷....







또....






또 !!


나중에 찍은 사진보니 유독 이아가씨만 많이 찍었더라는 ^^;;;



근데 사진 찍다보니 행사 진행요원이 살며시 나타나서... ' 사진찍으시면 안되요~ ' 라고 살며시 이야기 하고 가더군 ^^:;

그런거냐 ^^:;;

아쉽지만 나머지 공연은 그냥 내 머리속으로만 남기기로....










허나 중간에 심심해서 파인더도 안보고 그냥 셔터만 눌러서 찍은...










오색 색종이가 하늘에서 너풀너풀 떨어지고~

촌스런 에버렌드 마스코트 등장.

아. 공연이 끝나는구나. ㅋ



그냥 허접한 시시한 공연일줄 알았는데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게 잘 봤다는 ^^

볼만하니 에버랜드 가는 사람은 시간맞춰 봐 줄만 하다.

(줄서서 바이킹 한번 더 타느니 이거 한번 보는게 남는 장사 같더라는..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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