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들은 재섭다는 고냥이 ^^
아마 키워본 사람들은 재섭기는 커녕 걸어다니는 매력덩어리란걸 알터.
암튼.. 잡티 없는 검은고양이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었다는 ^^
( 사진이 흔들려버렸다. 안타깝다 진짜루 ㅠㅠ )
고놈 참 자알~ 생겼다.
형편에 맞지 않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으나... 자제해야 한다. 굶겨죽일테냐...
나무그늘 밑에서 낮잠고있는넘..
손톱만한 돌을 던져도 꿈쩍않고.. 엄지손가락 만한걸 던져도 움찔거리며 계속 잠만 자던넘.
슬쩍 집어 올리니 마냥 귀찮다는 표정이다 ^^
사람 손에 길러진 고양인가보더군.
살살살 긁어주니 내품에서 그대로 바로 잠들어버리는 아우~~ 이뻐죽겠네 ^^:;;
확~ 가방에 쑤셔넣구 들구와버릴껄 그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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