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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살아야 겠군... ㅠㅠ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4. 10. 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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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깨달았다...

오늘부터 단수라는 사실을 ㅠㅠ

거의 3일동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꼬질꼬질해져가는 일산주민들을 보게 되겠될듯.


어제 알았더라면 과연 물이라도 받아두었을까 ^^;;;
욕탕도 없고.. 이따시만한 고무 다라이 ( ^^; ) 도 없다 -_-;;;

야밤에 1주일치 밀린 설걷이를 어제 해두길 참 잘했지만...
쌓여있는 빨래는 어쩐단 말인가 ㅠㅠ

아침에 신고나온 마지막 멀쩡한 양말의 모습이 섬광처럼 머리를 스친다.



젠장.. 내일신을 양말이 없다 ㅠㅠ 조또.. 

생수사다 빨래하고 샤워하고 양치해야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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