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사줘 ~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5. 3. 2. 09:19

허옇게 곰팡이(?) 같은게 잔뜩낀 꾸득 꾸득한 곶감에 잣이 콕콕 박힌것을 좋아했으나..

반건시도 먹다보니 맛있더라는...

쪼글쪼글 해져서 째끄만해진것 보다 배도 부른거 같고

왠지 많이 먹어도 변비걸려 똥꼬 막힐거 같지도 않은것이... 말이다.. ^^:;;

아껴 아껴 먹다가 다 먹어치우기 전에 한컷...

쿵푸허슬에서 벌에 쏘여 이따시만해진 주성치 입술이 생각나긴 하나...

아무리 봐도 추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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