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해가 간다고... 송년회 -_-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6. 12. 15. 03:22

본문














2006년 한해가 지나간다는 느낌조차 없었는데
돌연 직장서 송년회를 한다고 하니 이제서야 해가 넘어가는 느낌이 살짝 든다.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이 한해를 맞이하고.. 

그냥 연속된 시간의 흐름을 토막 토막 나누어 의미를 주고
아쉬워하고 한살 더 먹는다고 징징거리고.. .

이게 말이지 다 별게 아닌데 말이지...



암튼

그덕에 한동안 구경도 못했던 소고기 토할때까지 먹어주시고
( 그 댓가로 거나하게 술취한 30명의 인원속에서 맨정신으로 4시간을 버텨주시고~ 힘들다 이거 ㅋ)
년말 분위기에 휘청이는 유흥가 거리도 구경 좀 해 주시고
뭐.. 그렇게 송년회의 밤은 흘러가더구나...








ps..

육회도 조낸 처 먹었는데...
오늘 인터넷 뉴스보다보니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3&article_id=0000260971&section_id=103&section_id2=241&menu_id=103

-_-;;

소...소고기는 괜찮은거지? 엉!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