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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갠후...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7. 8.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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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0mm는 족히 되어보이는 국지성 집중호우를 맨몸으로 뚫고
영락없이 물에빠진 생쥐꼴로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단 1초만에 온몸을 홀랑 적셔버리는 비바람도...
밤인지 낮인지 구분이 안되던 시커먼 하늘도...
발목까지 차 오르던 도로위의 물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언제 그랬냐는듯한 .. 그런...




참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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