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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는 딸아이.

딸!

by dunkin 2012. 2. 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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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디작은 손가락에도

손톱이 자라는구나...


깎으려고 해도 너무 작아서...

살점이라도 베어낼것만 같아서 엄두를 못내겠다.


그러나...




역시 엄마는 강하다 ㅋ

몇번 해 봤다고 착착착착 잘도 자르더라는....

(아내가 수줍게 고백하기를 ... 전에 손톱밑의 살점 몇번 잘라먹었다고 ㅋㅋㅋ )







난리부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얌전히 있는 딸아이.

이상황이 뭔지...뭐가뭔지 모르겠는 얼굴이구만 ㅋ





20120218_손톱_2255 from toobad on Vimeo.

손톱깎는것 보다

카메라에 더 관심이 가는 ...


카메라는 안된다~
아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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