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ㅡ,.ㅡ^
청구역에서 동대문운동장 쪽으로 몇백미터 걷다보면 나타나는 신당동 떡볶이 타운 (길양쪽으로 늘어선 떡볶이집들...저많은 떡볶이는 누가 나 먹을까 ㅡ,.ㅡ;;; ) ***** 밤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다는 마복림 할머니 떡볶기 집이다.. 고추장 광고에 '며느리도 몰라'로 히트를 쳤던 바로 그 할머니를 기억하는지. 1953년부터 신당동에서 49년째 지켜온 마복림 할머니의 떡볶이집, 지금은 할머니는 고초장 양념만을 만들고 5명의 며느리가 사이좋게가업을 물려받아장사를 하고 있다. 본점과 막내아들점으로 2곳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특히 막내아들점은 야외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젊은층에 인기.. 가격:모듬떡볶기2인분 8천1백원.3인분9천9백원 영업시간:24시간(연중무휴) 문의:02-2232-8930 ***** 라고 선전을..
다녀온곳(국내)
2003. 6. 1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