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市 오사카 시티 여행 (15/n) - 아라시야마(嵐山)
앞에서 이어서... 역 앞에서 얼쩡거리다 보니 기모노 입은 아주머니가... 오사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었지만 변두리.. 게다가 사찰이 많은 교토에선 전통복장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듯. 암튼. 아라시야마에 왔으니 아라시야마가 어떤곳인지 한번 찾아봤다. 아라시야마 공원 왕조의 로맨스가 깃든 경승지 봄에는 벚 꽃, 가을에는 단풍의 명소로, 옛날 헤안시대부터 절호의 경승지로 사랑받아 온 아라시야마.가까이 바라보이는 녹색의 산과 강의 흐름, 도케쓰 다리의 우아한 모습이 조화 된 경관은 지금도 전국의 많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교토시의 서북에 늘어져 있는 아타고산맥.그 사이를 흐르는 카쓰라강은 탄바산지를 발원지로 가메오카 호즈 부근부터는 호즈천, 아라시야마 부터는 오이천으로 애칭되고 있습니다...
다녀온곳(국외)
2008. 12. 15.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