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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 굴업도 백패킹 - 굴업도의 노을. 안개속의 비박

    2013.05.30 by dunkin

  • 굴업도 백패킹 - 백패커의 성지라는 개머리능선, 절경!!

    2013.05.29 by dunkin

  • 굴업도 백패킹 - 굴업도의 작은 해변들, 해식지형

    2013.05.29 by dunkin

  • 굴업도 백패킹 - 사구가 멋진 목기미해변, 힙겹게오른 덕물산

    2013.05.29 by dunkin

  • 굴업도 백패킹 - 혼자떠나는 낮선 섬으로의 여행. 출발~

    2013.05.28 by dunkin

굴업도 백패킹 - 굴업도의 노을. 안개속의 비박

앞에서 이어서... ( ▶ 앞글 : http://dunkin.tistory.com/4250 ) 개머리 언덕에 탠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며 노을을 기다리길 잠시... 드디어 서쪽 능선넘어 바다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시원시원한 풍경.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이 장관이다. 서늘한 바람이 밀려올라오는 능선의 바위에 걸터앉아 홀로 저물어가는 태양을 멍하니 감상중.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기왕이면 구름도 더 멋지게 피어있었으면... 저 멀리 먼바다에 깔린 구름이 없었다면... 조금은 아쉬운 노을이지만 오전에 비가왔던걸 감안하면 이렇게 노을 감상을 할 수 있는것만 해도 대단한 행운인듯하다. 벌써 점점 형태를 잃어가는 태양. 저 먼바다 낮게 깔린 짙은 구름덕에 아쉽게도 수평선으로 사라지는 태양을 볼 순 없..

다녀온곳(국내) 2013. 5. 30. 09:12

굴업도 백패킹 - 백패커의 성지라는 개머리능선, 절경!!

앞에서 이어서... ( ▶ 앞글 : http://dunkin.tistory.com/4249 ) 섬의 반쪽을 돌아보고 이제 본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개머리능선을 향해 발길을 옮겨본다. 개머리능선의 끝. 개머리언덕에서의 1박. 무척이나 기대되고 설랜다. 물론..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거기까지 가는길은 힘이 들겠지만 ㅠㅜ 굴업도 마을을 지나 개머리능선을 진입하는곳에 철조망이... 이 섬은 90%를 소유하고 있는 CJ에서 둘러놓은 철조망. 이 아름다운 섬에 철조망이라니 좀 그렇다. 개머리능선으로 진입하는 입구. 철조망 사이에 문을 하나 설치해두긴 했더라는. 사진에 보이는 저 아저씨는 오전에 같은 배를 타고 들어온, 혼자 백패킹을 온 아저씨.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지만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식사도 하..

다녀온곳(국내) 2013. 5. 29. 11:09

굴업도 백패킹 - 굴업도의 작은 해변들, 해식지형

앞에서 이어서... ( ▶ 앞글 : http://dunkin.tistory.com/4248 ) 덕물산 정상을 찍고 하산하던중 길이 아닌곳으로 내려가보고 싶은 충동이... 완만한 산등성이가 해안까지 이어져있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겠다싶어 슬슬.. 조심조심 내려가봤다.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오니 비밀스럽고 자그마한 해변이... 자그마한 해변 자체로는 무척이나 아름다운데 왠놈의 쓰래기가 ㄷㄷㄷ 어민들이 버린 폐어구도 있지만 중국에서 떠내려온 쓰래기도 상당하다고...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 멋진곳에 혼자 서 있으면 기분이 묘하다. 내 키 두세배가 훌쩍넘는 거대한 바위들도 흔히 보인다. 갯바위를 타고 넘어 가니 또다른 이쁘고 자그마한 해변이... 와!!! 소리가 절로나오는 새끼손톱만한 동글동글한 자..

다녀온곳(국내) 2013. 5. 29. 11:08

굴업도 백패킹 - 사구가 멋진 목기미해변, 힙겹게오른 덕물산

앞에서 이어서... ( ▶ 앞글 : http://dunkin.tistory.com/4247 ) 배낭 던져놓고 나선 산책길. 짊어진 배낭이 없으니 좀 살맛난다. 해무가 살짝 깔린 흐린날씨라 조금쌀쌀한 감이 있어 경량 패딩 하나 걸치고 해변가를 걸어본다. 꽤나 긴 모래사장이 펼쳐진 목기미해변. 이 넓은 해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어색하기도 하면서도 굉장히 자유로운 마음이 막 밀려든다. 위태로워 보이는 바닷바람에 깎여 뿌리가 드러난 소나무. 굴업도의 사구는 매년 몇미터씩 위치가 밀려난다더니 그 영향인건지... 지금의 굴업도 풍경으로는 믿기지 않지만, 한때 민어잡이로 북적거렸다는 굴업도. 아무도 없는 해변가에 과거 번성(?)했던 흔적만이 아련하게... 물도 맑고. 모래도 깨끗한것이 이 해변만으로도 가족들 데리..

다녀온곳(국내) 2013. 5. 29. 08:53

굴업도 백패킹 - 혼자떠나는 낮선 섬으로의 여행. 출발~

혼자 떠난 굴업도 섬여행. 한번도 해 본적 없는 백패킹과 비박. 신선함 경험이었다. 어느날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본 굴업도에 관한 신문 기사. '백패커의 성지' 라는 타이틀에 눈길이 끌렸고 몇컷 안되는 사진에 마음을 빼앗겨 무작정 다녀오리라 마음을 먹었다. 장비고 뭐고 가진게 없지만 있는거 대충 잘 조합하면 하룻밤쯤은 문제없을것 같아서 앞뒤 생각없이 무조건 배 표 부터 끊었다. 인천 덕적도 굴업도 배를 한번 갈아타고 거즌 3시간을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운 교통편이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이기에 별 문제가 되질 않는다. 일단 등산가방 큰거 하나 빌리고 몇년전 1회용으로 샀던 3만원짜리 자그마한 낚시탠트 하나 집어넣고 오토캠핑때 쓰던 몇몇가지 배낭에 쑤셔넣고 무조건 출발!! 하아~~ 이무슨... 왜 뭐만 하..

다녀온곳(국내) 2013. 5.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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