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우리아버지 촬영하러 또왔네 -_-;;
밤늦은시간 기분좋게 빈둥거리다가 창밖을 보니 컴컴한 밤인데도 불구하고 동네가 훤~한게.. 어라.. 이것은... 저번주에 경험했던 딱 그느낌! ( http://dunkin.tistory.com/3652 ) 아놔..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한 코너 '우리 아버지' 촬영을 또! 여기서 하더라... 근데 왜 또 집앞에서 촬영하는건데... 그것도 새벽 1시에 !!!! 아까부터 밖에서 소리지르고 으샤으샤 하는게 시끄러워서 짜증이 살짝 나 있었는데 그냥 회식하고 술취한 한무리 직장인이려니.. 금방 지나가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밤 촬영하면서 그 난리를 피운것이더라. 새벽 1시에!! 주차장을 사이에 끼고 3면이 전부 주거용건물들 사이에서 뭣하는짓인지. 어디 경치좋은곳도 아니고 기껏 공영 주차장에서 촬영을 할거면..
일상다반사
2010. 3. 3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