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eol's Story

보행기 타고 곧잘 걷기 시작하더니.. 이젠 선수가 다 되었다. 관성을 이용해서 다리를 덜쓰는 경지까지 -_-;;;; 서있을때는 짝다리를 짚고 한쪽발을 프레임에 턱 올리고 있는 여유도... 아 왠지모르게 짜증나 ㅋㅋ 그래서.. 어디 맛좀봐라! 이렇게 다리를 올려버렸다. 울고불고 난리날줄 알았는데.... 이건 뭐 ㅋ 너무나도 태연한 ^^;;; 췟. 재미없어.

딸! 2012. 1. 24. 23:22

보행기를 태워 놓으면 마냥 좋아라 하는 딸아이. 아직 기지도 못하는데 보행기 태워놓으면 참 좋아라 한다. 아마 자기발로 어디든 갈 수 있는게 마음에 쏙 들었나보다. 처음에는 발도 잘 못띄더니... 이젠 완전 선수급! ㅋ 20111217 보행기 from toobad on Vimeo. 뭐가 그리 좋은지 ㅋㅋㅋ 자식의 웃는 얼굴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마냥 흐뭇~

딸! 2011. 12. 1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