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분수대라는데...
일산 촌구석의 호수공원.. 바로 그 곁에 주민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이름도 유치한 '노래하는 분수대' 란것이 생겼다. 썩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뭔가 싶어 살짝 들러보기로.... 들어가는 입구에 양쪽에 있는 작은 분수.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약간 후덥지근한 기온탓인지.. 아님 원래 애들은 저러고 노는건지... 준비하시고.... (아이고 저넘 살봐라 ㅋ ) 쏘세요 !! 시원해 보이긴 하나.. 저 옆구리 살은...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소 -_-a 아이들만이 살판나 보인다. 빨래는 손수 빨거라 이넘들아 -_- 초 미니 폭포수의 압력을 즐기는... ㅋ 근데.. 저 물.... 흘러지나간 물 다시 순환시켜 계속 돌리는거 아닌가? -_-a 결코 깨끗해보이질 않는데...( 실제로도 유심히 ..
다녀온곳(국내)
2004. 6. 8.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