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_- 비즈바즈에서 식사를...
직장인이 젤로 싫어한다는... 직장인 중에서도 특히나 유부남이 싫어한다는 가정의 달 5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기 뭣해서 처가집 식구들과 식사를 했더랬다. 여기저기 이야기 들어보니 나름 평이 좋던 조선호텔 외식부 비즈바즈 뷔폐. 얼마전 롯데호텔 뷔폐 라세느를 다녀온탓인지 (입이 호강. 잠실 롯데호텔 뷔폐 라세느 http://dunkin.tistory.com/3327) 큰 감동은 없었다.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크게 특별날것도 없는.. 정도? 참 간사한게 사람 입맛이라는.... 암튼.. 8시 예약하고 5분전에 도착했더니... 입장을 대기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 좀 소란하고 정신없는 분위기. 밥먹을땐 뭐.. 정신없이 열심히 먹어서 음식사진 따윈 없다 ^^; 밥 다먹고 정리하고 퇴장하면서 식당..
일상다반사
2009. 5. 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