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24/n) 5일차... 몰디브 아난타라 리조트 (Anantara resorts)... 스파 (Spa)
앞에서 이어서... 맨날 늦잠을 자는 관계로 눈 뜨자마자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조식 타임 막판에 아슬아슬 ^^;; 매일매일 조식 뷔폐를 제공하던 Fushi cafe. 이제 올 일 없다 생각하니 왠지 아쉽다. 떠날 날이 되니 맨날맨날 지나다니던 길도 아쉽고... 밥먹고 돌아오는길... 맨끝 좌측집. 우리가 머물렀던... 밥먹고 오니 친절하게도 오늘 떠나는 날이니 시간 잘 지키라는 안내문이 침대위에 놓여있더라. 몰디브 공항과 여기 아난타라의 시간이 1시간 차이나니 헛갈라지 말라고 당부에 당부를... 이 1시간의 시차때문에 애먹이는 사람이 꽤 되는듯. 떠나기 아쉬운지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는 아내. 나중에 남의 등을 치는 한이 있어도 또 델고오마 -_-a 바다 위의 스파 ㅎ 일단 체크아웃..
다녀온곳(국외)
2008. 11. 2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