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암포 오토캠핑장 - 캠핑과 카약피싱. 2박3일간의 이른 피서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이용해서 하루 휴가내고 다녀온 2박3일간의 캠핑. 아내와 나, 딸아이.. 이렇게 3명이서 조촐하게... 처음 가보는 학암포 오토캠핑장. 예약하는데 무척이나 힘이 든다는것 외엔 국립야영장 답게 시설과 관리가 상당히 훌륭한 캠핑장인듯. 캠핑장 시설이 좋은것 외에도 바로 앞에 해수욕장도 있고, 낚시하기도 좋고.. 기회되면 다시 가고싶은곳으로 꼽을 만 하다. 징검다리 연휴에 하루 휴가를 내니 연휴 기분 물씬.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타고 학암포 캠핑장 도착하니 날씨 좋고, 바람 선선하니 피서온 기분이 ㅎ 텐트 설치하는데 자기도 돕겠다고 돌들고 팩박는 딸아이 ^^;; 안도와주는게 도와주는거란다~ 텐트치고 타프 설치하는동안 딸아이는 흙장난. 그래그래... 아빠 뭐하나 궁금해 하지말고 거기서 노..
다녀온곳(국내)
2014. 6. 1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