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고나서 넘어진적이 있었던가? 아내의 자빠링 ㅋㅋ
어릴때는 툭하면 넘어지고 까지고 무릎이 성한날이 없었지만 어른이 되고서는 무릎이 까질정도로 발라당 자빠진 기억이 없다. 그건 뭐.. 누구나 다 비슷할듯. but.. 나의 아내는.. 다르다 ㅋㅋ 정말 만화책에서 넘어지듯 만새를 부르며 히엑~ 하는 희안한 비명과 함께 발라당 자빠지더라는 ^^;;;;; 뭐.. 이런 콩~ 하며 귀엽게도 아닌.... 그렇다고 가녀린 여성이 쓰러지듯 넘어지는것도 아닌... ... 이쪽이 가장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쪽이 좀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당 넘어져서 무릎 까지고 피까지 봤는데 첫 반응이 걱정도 되지만 푸하하 웃음부터 터지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ㅋㅋ 너무 웃어서 조금 미안했지만.. 직접 봤다면 그상황에 안웃을 장사 없을듯 ㅋㅋㅋㅋㅋ 새빨..
일상다반사
2010. 10. 8.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