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자연휴양림 숲속의집 11인실 전나무 (글방,먹방,붓방,잣나무 등 63.0㎡ 방)
가을에 방문한 산음자연휴양림. 어렵사리 예약을 하고 찾아간 숲속의 집 전나무 인원이 성인7명, 아기2명이라 11인실을 예약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11인실이지만 작다!! 11인실 숲속의 집 '전나무' 같은 11인실로는 '글방, 먹방, 붓방, 잣나무' 라는 이름의 숲속의 집이 있는데 이름이 좀 요상타. 11인실만 한구역에 옹기종기 모여있음. 전제 사진을 한방 찍고싶었으나.. 나무에 가리고 해서 안보여서 산음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한장 퍼 왔다. 숲속의 집 앞의 낙엽이 기가 막히던 통행로. 낙엽 쌓인 풍광이 참 좋긴 한데... 아쉬운건 주차 공간. 숲속의 집 전나무 방 앞쪽에는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차량 1대만 겨우 세울수 있다. 무려 11인용인데 차량 1대는 좀... 나머지 차량들은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를..
다녀온곳(국내)
2013. 11. 4.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