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6/n) - 소똥령마을, 칙소
앞에서 이어서... 일단 칙소에 도착! 근처 팻말을 보니 보물찾기 장소라고 한다 0_0 그냥 지나칠 수 없지 !! ㅋ 하지만 아마도 한여름 축제기간에나 보물을 숨겨놓는듯.. 암만 찾아봐도 없다 ㅠㅜ 짜잔!!! 고생고생(?) 해서 도착한 칙소! 눈앞에 시원~~~한 폭포와 계곡이 시원한 소리를 내며 펼쳐지니 가슴속까지 시원!! 시원시원. 물살도 꽤나 험하고... 일단 사진좀 찍고 ㅎ 늦은 여름의 무더위를 싹 날려줄듯... 어흥~ ㅋ 미끌미끌한 커다란 바위를 조심조심 타고 내려가서 물가까지 내려가봤다. 앗차 해서 발한번 헛 딛으면 저 물에 빠지는건 물론이고 물살이 꽤나 쌔기 때문에 휩쓸려서 사고가 날 수도 있을것 같더라... 조심조심... 칙소 안내판에 말이지... 물고기가 손쉽게 잡힌다고 되어있어서 정말 그..
다녀온곳(국내)
2008. 9. 2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