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보니 개똥같네 -_-;;; 똥과자라 불러주마
밤에 드라마나 영화 시청할때 입이 심심하여 가끔 과자같은것 먹곤 하는지라... 아내가 장을 봐 올때 간간히 과자를 사 들고 온다. 품목은 항상 불특정. 세일하거나 1+1을 하는 과자외엔 사온적이 없는.. ㅠㅜ 오늘도 찬장을 열어보니 새로운 과자가! 이름하여 '콘초코' 콘치즈라는 나름 유명한 과자의 시리즈인거 같은데.. 하며 먹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콘초코' 근데... 가만히 보니... 어? Weel-Done ????? 이게 어디서 만든과자야? -_-a 이..이런썅. 사와도 이런 짝퉁을 ㅋㅋㅋ 급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정품(?)은 이름이 콘치즈,콘초코가 아닌 '콘치' , '콘초' 였다 -_-;;; 이럴수가.. 이제것 콘치즈,콘초코로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짝퉁이던 뭐던 TV보며 주섬주섬 씹어먹고 ..
일상다반사
2012. 3. 7.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