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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 머리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4. 7. 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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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삼겹살.

기왕이면 보기에 좋은게 먹기도 좋지...
돼지고기 냄새가 조금 덜나는듯 하지만.. 그렇다고 허브의 향이 느껴질 정도는아니었어.

이 외에도 통후추 삼겹살이나 녹차(?) 삼겹살 따위도 있는데.. 허브랑 통후추가 젤 먹을만 하다는...



사실.. 삼겹살 이야기 하려 한건 아닌데 ...

정작 하고싶었던 말은..










머리했다. ㅋㅋ

작년인가 재작년이던가.. 파마머리를 하고 대박 낭패를 본 아픈 기억이 있었지만..
그냥 왠지.. 또 하고 싶었다 -_-;;;

뭐.. 이번엔 그런대로 맘에 든다는 ^^
(대학생 같다는 말도 들었으니 성공한거 아닌가 !! )

파마하고.. 넘 어두운거 같아서 미용재료상 가서 탈색약 사다들고 집으로 가선
탈색약 섞어서 바르곤.. 시간가는줄 모르고 TV를 보다가..
거의 금발에 가깝게 되어버렸다 ㅠㅠ

쌔밸 어쩌면 좋으냐 ㅠㅠ

어이없어 하는 과장님의 표정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아무래도 검은색 코팅약이라도 사다 좀 발라줘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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