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멋쟁이는 계절을 앞서간다구 -_-^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4. 7. 26. 21:54

본문


10년만의 더위라는 올 여름..
티셔츠 한장 딸랑 입고 돌아댕겨도 등짝, 가슴팍에 땀이 막 베겨나는와중에
옷을 사러 갔더랬다.



'지금 패딩 사면 미친넘이라 그럴거지?'

'응.'


하긴... 누구든 이런 소리 하겠지 -_-
암튼.. 집구석에 와서 잠시 입어보았다 ^^;;




다름아닌 패딩 보드복.

바지도 꺼내입고 부츠도 신고~ 비니도 쓰고 고글도 쓰고 ㅋㅋ





달려가고프다.. 보드장 ㅠㅠ

( 대략 이 사진 2컷 찍는 30여초 만에 온몸에서 육수가 비오듯 베어나오더군.. ㅋ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싫어져버렸다... 서울.  (0) 2004.08.02
낮선 but 그리웠던 하늘  (0) 2004.07.29
잠못드는밤 비는 '안'내리고..  (0) 2004.07.28
아싸~ 당첨이로구나~~  (0) 2004.07.28
후끈~  (0) 2004.07.26
[스크랩] 세상은 내 안에 있다.  (0) 2004.07.25
서울시 베트남구 쌀국수동 ^^:;  (0) 2004.07.24
공짜 저녁.. 훗~  (0) 2004.07.21
복작거리는거 싫거든? ㅠㅠ  (0) 2004.07.20
듬직하니.. 멋지네.  (0) 2004.07.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