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년대 사람이 생각한 2000 년대라고한다..
피식 웃음이 나올법한 생각들.
평소 아는만큼 보이고 경험한만큼 생각한다는 생각이 맞구나 싶다.
당시로선 그럴싸해, 내지는 불가능해보이는 엄청난 일로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2000년이 지난 지금 1900년대의 생각과는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고있다.
그 누가 예상이나 했으랴..
얼마전만 해도 그 잘난 빌게이츠 조차 메모리 640Kb면 모든사람에게 충분하고도
넘치는 용량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뭐.. 암튼..
비관론인지 낙관론인지 현재의 내가 어느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건지는 몰라도,
요즘 기분이 침착하다 못해 모든일에 냉담하기 까지 한것이
가까운 미래던 먼 훗날이건 불확실함으로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있기때문인듯 하다.
뭐가 뭔지 모르겠고 생각조차 하기 싫을땐... 뭐를 어떻게 해야하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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